(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제일제당은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인 '찬찬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어 미혼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는 32명의 임직원이 꽈리고추·멸치볶음, 구운 아몬드 건새우 볶음 등 20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서울·수도권 지역의 미혼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만 총 6회 진행하는 등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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