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3737287DE0000CF11_P2.jpeg' id='PCM20160314007500039' title='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자사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93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8%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는 1.0% 증가한 것이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가 8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늘었고 양도성예금증서(CD)는 6조2천억원으로 19.2% 증가했다.
유형별로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가 30.8%로 가장 크고 금융회사채(25.7%), 일반회사채(14.9%), 특수목적법인채(9.1%), CD(6.6%), 파생결합사채(6.4%), 국민주택채(4.2%), 지방공사채(1.2%), 지방채(1.1%) 순이었다.
특수채 등록발행 규모는 28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 늘었고 금융회사채는 23조9천억원으로 2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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