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셀루메드[049180]가 자사 골이식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소식에 13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매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7%)까지 오른 1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셀루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골이식재 제품 '라퓨젠 DBM(Rafugen DBM)'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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