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중국 2018년 4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유수의 청정에너지 대기업 GCL의 자회사인 GCL-Poly Energy Holdings Limited(HK: 3800)는 중국 윈난성 취징시 정부와 90억 위안(미화 14억 달러)를 투자해 취징경제기술개발지구에 20GW 설계용량으로 단결정 실리콘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한 합작투자계약(이하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투자법인(joint venture, JV)은 혁신적인 CCZ 연속 초크랄스키(Czochralski) 단결정 실리콘 기술을 신규 시설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CCZ는 특수 초크랄스키 결정 성장로를 사용하는 차세대 고효율 단결정 기술로, 피딩과 용융 중에 결정인상법을 구현한다. 퍼니스의 수명주기 내에서 8~10개의 막대를 당길 수 있다. 현재는 RCZ의 충전 초크랄스키 기술이 업계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RCZ와 비교할 때, CCZ에 의해 생산된 결정막대는 더 좋은 품질을 확보하며, 저항은 더욱 균일하고 분포가 좁아 P형 PERC 및 N형 전지에 더욱 적합하다.
지난해 GCL-Poly는 국내 장비 및 공급망 개발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CCZ의 비용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켰다. 신규 시설의 시운전이 있을 때까지 GCL-Poly는 CCZ 기술의 산업화를 구현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가 되고,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산업을 차세대 기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2017년 4월, GCL-Poly는 SunEdison의 5세대 CCZ 기술, FBR 실란 유동층 기술 및 관련 자산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GCL-Poly CTO Wan Yuepeng은 “FBR의 고품질 입상 실리콘은 CCZ에 가장 적합한 재료”라며 “이들 두 기술은 상호보완적이며, ‘1+1 > 2’라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하이테크 장벽과 고부가가치 기술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GCL-Poly 소개
GCL-Poly Energy Holdings Limited(HK: 3800)는 GCL(GOLDEN CONCORD Group)의 자회사다. GCL-Poly는 최고의 친환경 에너지 및 태양광 투자자 및 운영업체 중 하나이자, 세계 최대의 폴리 실리콘 및 웨이퍼 공급업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13/2104530-1
GCL-Poly의 웨이퍼 제품
출처: GCL-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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