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4호기 발전 재개…16일 출력 100% 도달

입력 2018-04-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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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4호기 발전 재개…16일 출력 100% 도달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4호기에 대한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14일 오전 9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고리 4호기는 16일 오전 9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 예방정비에서 주요 기기를 점검한 뒤 정비하고 설비를 개선했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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