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KIA전, 미세먼지로 시작 지연 "20분 더 지켜본다"

입력 2018-04-15 14: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주 롯데-KIA전, 미세먼지로 시작 지연 "20분 더 지켜본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5일 광주 지역에 내려진 미세먼지 경보로 인해 이날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광주시 전역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경보는 대기 중 입자 크기 10㎛ 이하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한다.
광주지역 대기관측소에서 측정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낮 12시 331㎍/㎥, 오후 1시 422㎍/㎥다.
이에 김용희 경기 감독관은 경기 시작을 지연시키며 미세먼지 농도 수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KBO 측은 "오후 2시 20분까지 미세먼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