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6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보도했다. 특히 낮부터 기온이 높아지면서 날씨가 따뜻해지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8, 0
▲중강 : 맑음, 17, 0
▲해주 : 구름 조금, 18, 10
▲개성 : 구름 조금, 18, 10
▲함흥 : 맑음, 16, 0
▲청진 : 맑음, 14,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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