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유전자검사 기술개발 및 서비스 제공업체 캔서롭[180400]이 무상증자 소식에 16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캔서롭은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74% 오른 6만8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는 7만2천4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캔서롭은 지난 13일 보통주 1주당 2주, 상환전환우선주 1주당 2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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