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KB자산운용은 16일 'KB코스닥벤처기업소득공제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공모주와 코스닥 벤처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 중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익성장률이 높은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최희은 KB자산운용 매니저는 "코스닥 벤처기업 외에도 코스피와 코스닥 우량주 투자(50% 미만)를 통해 타사 펀드보다 안정성을 높여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28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98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685%)과 C-E형(연보수 1.185%)이 있다.
이날부터 30일까지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IBK투자증권, 교보증권[0306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대신증권[003540], 유안타증권[003470], 유진투자증권[001200], 키움증권[039490],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입할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