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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LF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은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이 시즌4를 론칭하고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샌들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해 10월 LF몰에서 첫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생산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된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즌4 아이템인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샌들은 4종의 소재를 쓰고 색을 다양하게 해 총 13가지 스타일로 기획됐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4는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네 가지 샌들 모델에 대해 합계 최소 주문 수량이 100건에 도달하면 생산 및 배송을 진행한다. 핸드메이드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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