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론 메카도시' 등 30개 중점사업 예산확보에 사활

입력 2018-04-16 15:31   수정 2018-04-16 15:45

전주시 '드론 메카도시' 등 30개 중점사업 예산확보에 사활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명은 16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기획재정부 등을 돌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배정을 요청했다.
시가 계획한 국가예산 중점확보 대상 사업은 신규사업 67개를 포함해 총 129개 사업(약 7천900여억원)이다. 사회복지 국비보조금 까지 포함하면 약 1조3천억원 규모다.


시는 이중 전북 지속가능 벤처기업 연수원 건립, 드론메카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테이블웨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 전주 청년희망드림센터 구축 등 30개 중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각 부처에서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쟁점 사업에 대해서는 논리를 보강하고 사업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처의 예산편성 윤곽이 드러난 이후에는 예산이 적게 반영되거나 반영되지 못한 사업에 대해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lc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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