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종합 소프트웨어 업체 이스트소프트[047560]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4차 산업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와 한앙대 산학협력단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기술 교류를 하며 관련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A.I 캠퍼스'(가칭)를 구축해 창업 기업에 연구개발 공간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장 실습과 견학 프로그램 등 산학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한양대와 협력을 통해 산학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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