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 조선기자재 기업 엔케이[085310]는 100% 자회사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업체인 엔케이비엠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엔케이가 존속회사가 되고 피합병법인인 엔케이비엠에서는 합병 후 소멸한다. 양사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소화장치사업부문과 수처리사업부분의 브랜드 단일화를 통해 선주 영업을 강화해 수익 증대와 효율성 극대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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