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세계 최고 오로라 관측지에 입점

입력 2018-04-17 09:59  

삼양라면, 세계 최고 오로라 관측지에 입점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삼양식품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에서 삼양라면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옐로나이프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다.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오로라 빌리지'가 있다.
삼양라면은 오로라 빌리지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한국 라면으로, 가격은 5 캐나다 달러(한화 약 4천원)이다. 3일 이상 오로라 빌리지에 머무는 관광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세계 주요 관광 명소를 활용해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에는 나이아가라폭포 내 푸드코트에서 불닭볶음면을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 멕시코 최대 항공사인 에어로멕시코의 국제노선에 컵라면을 공급할 계획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