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진출 18년 만에 첫 제품 라인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위트비어(Wheat Beer)와 스타우트(Stout)를 17일 출시했다.
칭따오가 국내 진출 1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이다.
위트비어는 라일락과 바나나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보리와 밀 맥아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색다른 풍미를 내며 프로틴 비율을 낮춰 산뜻함을 더했다.
스타우트는 일반, 블랙, 캐러멜 세 가지 몰트가 황금 비율을 이뤄 깊고 풍부하게 블렌딩된 제품이다.
위트비어와 스타우트는 각각 330㎖병과 500㎖ 캔 두 가지 종류다.
위트비어를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스타우트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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