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개포로에 있는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지역행사를 후원한다.
장애인의 날 행사는 오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과 지역주민 약 2천여명이 참석해 점자체험과 소리녹음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자리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 인식 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블랙보리와 생수 4천병, 블랙보리쌀 16포, 떡 1천500인분 등을 지원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