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라이브·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4/17/AKR20180417082800005_02_i.jpg)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동방신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체험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에 첫 방송된다고 17일 밝혔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유노윤호(본명 정윤호·32)와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0)이 가수라는 본분을 내려놓고 꿈꿔왔던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유노윤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놀아주고, 뽀로로 이름표를 단 채 신곡 '운명'(The chance of love)에 맞춰 춤춘다.
최강창민은 셰프를 꿈꾸며 레스토랑에 입성하지만 기대와 달리 최현석 셰프의 조수가 돼 고생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5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에서도 방영된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4/17/AKR20180417082800005_01_i.jpg)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