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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9월 6일부터 3일간 시내에서 열리는 '2018 천안춤영화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천안시는 탭 댄스를 천안춤영화제 메인 춤 장르로 확정한 데 이어 캐치프레이즈를 '춤 출래, 영화 볼래?'로, 주제를 '영화와 함께 춤을'으로 각각 확정했다.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 7명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영화사 해밀의 양정화 대표를 프로그래머로 위촉했다.
주성환 시 문화관광과장은 "영화상영, 관객과의 대화, 세미나, 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참여·주도형 영화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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