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서 광역·기초단체장 등 후보 17명 낼 듯

입력 2018-04-17 16:15  

정의당, 전북서 광역·기초단체장 등 후보 17명 낼 듯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선거 등에 총 17명이 출마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도당은 당원을 대상으로 18∼21일 온라인 투표, 22일 현장 투표를 통해 1차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정의당 공직 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한 이들은 이번 투표에서 이변이 없는 한 최종 후보로 결정될 전망이다.
전북도지사 선거에는 권태홍 전북도당 위원장이, 전주시장 선거에는 오형수 건강보험노조 부위원장이, 정읍시장에는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인 한병옥씨가 각각 도전한다.
광역의원 비례에는 최영심 교육공무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이, 기초의원 비례에는 정지숙 전 정의당 중앙당 대의원(군산)· 허옥희 전주 비정규노동네트워크 이사(전주)·김은주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정읍)이 나선다.



또 기초의원 선거에는 익산시의회 송호진·김수연 의원을 비롯해 서윤근 전 전주시의원 등 10명이 출격한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최대한 많은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면서 추가 출마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