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상승세…3년물 연 2.178%

입력 2018-04-17 17:01   수정 2018-04-17 17:02

국고채 금리 상승세…3년물 연 2.178%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7일 상승(채권값 하락)세를 지속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2.178%로 전날보다 0.9bp(1bp=0.01%p) 올랐다.
5년물은 연 2.420%로 1.2bp 상승했고 10년물은 1.1bp 오른 연 2.636%로 마쳤다.
20년물은 0.8bp 오른 연 2.643%로 마감했다. 30년물은 0.2bp 내렸고 50년물은 보합이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채권시장에선 무역분쟁 불확실성 등 요인을 반영하고 나서 새로운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며 "금리는 그간 내린 데 대한 반등을 하고 있으나 반등폭이 크지 않고 당분간 박스권 등락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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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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