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마크로젠[038290]은 비만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 플러스다이어트'(My Genomestory +Diet)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지놈스토리 플러스다이어트에서는 비만 진단과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17종 항목을 검사할 수 있다. 비만 위험도, 복부비만, 요요 가능성, 식욕·식탐, 운동에 의한 체중감량 효과, 비만으로 인한 우울감 등이다.
마크로젠은 이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마크로젠은 연구자와 일반인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형질전환 실험 쥐 제작, 실험동물을 통한 신약 평가, 분자진단 키트 개발 등을 수행하는 정밀의학 생명공학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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