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농협하나로유통에 '농협경제 혁신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경제 혁신상은 농업경제지주가 소속된 모든 사무소·법인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경제지주의 유통계열사(5개) 농·축산부문에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재고관리의 투명성을 확대하고 상품관리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덕분에 연간 93억 원의 손익개선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농협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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