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18∼20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민간 산악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긴급대응단 산악구조팀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구조대가 합동 산악구조 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훈련에서는 암벽등반 중 추락한 조난자를 구조하는 수직 구조훈련, 자신의 산행기록을 알 수 있는 앱인 '산길샘'을 이용한 수색구조 훈련 등이 열린다. 양측이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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