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2018년 1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보도 부문에서는 스포츠월드 정세영, 권영준 기자의 '빙상연맹 규정 미숙지…팀추월 노선영 올림픽 출전 무산'과 일간스포츠 최용재 기자의 '박영선 의원, 윤성빈 경기 AD카드 없었다' 등 두 편이 선정됐다.
기획 부문에는 동아일보 이헌재 기자 등의 '평창동계올림픽 해외스타 현장 인터뷰…별들에게 꿈을 묻다' 시리즈와 조선일보 스포츠부가 기획한 평창올림픽 시리즈물 '요건 몰랐죠' 등 두 편이 뽑혔다.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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