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미국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최근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한 사실이 17일(현지시간) 알려지면서 북미 고위급 접촉의 역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폼페이오 내정자는 지난 2000년 10월 매들린 올브라이트 당시 국무장관 이후 평양을 찾은 최고위급 미국 인사라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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