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생태원 야외공간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봄을 그리다' 생태 그림대회를 연다. 대회는 유치부(만3∼5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생태원 에코리움 입구에서 참가 등록을 한 뒤 배부받은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오후 5시 30분까지 제출해야 한다. 그림은 생명 사랑과 생태 보전을 주제로 어른의 도움 없이 그려야 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환경부 장관상과 국립생태원장상을 비롯해 48명에게 상장과 총 201만 원의 상금을 준다. 시상식은 7월 25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에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