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협 경제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년 산지유통관리자 전진대회'를 열었다.
산지유통관리자는 농산물 생산에서 출하까지 산지유통 전반을 담당하는 산지농협 소속의 산지유통 전문가다.
올해 전국 지역·품목농협에서 95명을 새로 뽑아 총 48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산지유통관리자 임명장 수여 외에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산지유통관리자 간 간담회, 산지유통 실무교육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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