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9일 오전 11시 46분께 전남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광양시와 전남도소방본부, 산림청은 헬기 7대와 진화장비, 인력 1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 아래쪽에서 시작돼 0.3ha를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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