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티에스인베스트먼트[246690]는 800억원 규모의 티에스10호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중소·벤처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투자조합으로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출자약정액 800억원 중 50억원을 출자한다.
다른 조합원은 한국산업은행, 한국교직원공제회, 고용노동부고용보험기금,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NH농협캐피탈, NH투자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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