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0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21일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날씨가 매우 따뜻하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5, 0
▲중강 : 맑음, 26, 0
▲해주 : 맑음, 20, 0
▲개성 : 맑음, 23, 0
▲함흥 : 맑음, 22, 0
▲청진 : 맑음, 17,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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