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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장흥경찰서는 인형뽑기방, 셀프 세차장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20)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남 강진읍과 장흥읍 일대를 돌며 인형뽑기방과 셀프 세차장 등 5곳에 침입해 지폐교환기를 파손하고 현금 7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전의 원룸에 거주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흥까지 와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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