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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아리랑TV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일산에 설치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전문가 대담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회담 하루 전인 26일 오후 4시에는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 안드레이 란코브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남북정상회담 전망 및 평화협정으로의 로드맵'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남북정상회담 논의방향과 북미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와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존 델러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담한다.
회담 당일인 27일 오후 4시에는 '아리랑뉴스 특집'에서 문정인 특보, 존 델러리 교수가 합의문을 바탕으로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고 회담의 성과를 분석한다.
세 차례에 걸친 특집 대담은 아리랑TV에서 생방송하며 홈페이지(www.arirang.com)를 통해 세계에 인터넷 생중계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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