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는 20일 오후 5시 김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천지역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는 앞서 오후 4시에 경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만에 해제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에선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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