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1일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약해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부 지역이 맑다가 점차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날씨가 매우 따뜻하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5, 20
▲중강 : 구름 조금, 24, 10
▲해주 : 구름 많음, 18, 20
▲개성 : 구름 많음, 22, 20
▲함흥 : 구름 조금, 27,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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