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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1일 오전 10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행복더하기 야구단' 7기 창단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더하기 야구단'은 SK의 야구 공유 인프라 전략의 하나로, SK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리틀 야구단이다.
SK와 인천광역시는 '행복더하기 야구단'을 통해 야구를 좋아하면서도 경제적 여건상 야구를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야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SK는 앞으로 총 28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SK는 단원들의 유니폼, 야구 장비, 중식 등 야구단 활동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한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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