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3일 오전 0시 4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새끼돼지 228마리가 죽고 돈사 2개 동(460㎡)이 불타 8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보온시설을 가동하다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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