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건강박람회'를 열어 홍삼,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굿 베이스 9종' 등을 정상가 대비 20%, 화애락과 홍이장군 등은 10%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비타민, 슈퍼푸드, 오메가3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센트롱 맨&우먼'은 2만4천300원, '네이쳐스비타민 유기농 노니파우더(30g*3개)'는 4만4천원, 'GNC 1+1 트리플 액션(60캡슐)'은 5만원이다.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2016년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6.4% 늘었다. 올해에도 3월까지 매출이 7.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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