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 주거복지센터 5곳으로 확대

입력 2018-04-23 11:48  

LH 대구·경북 주거복지센터 5곳으로 확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센터를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공급과 관리 등 서민 주거지원 업무를 한자리에서 처리한다. 그동안 대구 동구 율하동과 경북 구미에만 운영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율하동에 있던 대구동부권센터를 동구 신서동으로 옮기고,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에 대구서부권센터를 신설했다.
또 경북 구미시 송원동로에 있던 경북동부권센터를 서부권센터로 바꾸고,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와 안동시 광명로에 각각 경북동부권센터, 경북북부권센터를 추가했다.
한병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주거복지센터가 멀어 이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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