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가 2부작 특집극 '엑시트'를 오는 30일과 5월1일 밤 10시 방송한다.
SBS는 24일 종영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후속 월화극을 방송하기 전 '엑시트'를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엑시트'는 단 한 순간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은 한 사내 '도강수' 이야기를 그린 휴먼판타지 드라마다. 최태준이 주인공을 맡았다.
드라마는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도강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전개한다.
최태준 외에 박호산, 우현, 남기애, 배해선, 전수진 등이 출연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