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이경춘)은 23일 서울회생법원 4층 회의실에서 세실리아 모리스 뉴욕남부연방파산법원장을 초청해 '국제도산 절차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드니 스테인 미국뉴욕남부지방법원 시니어 판사, 제니퍼 최 그로브 미국국제통상법원 판사, 마크 블룸 미국 변호사, 최현석 미국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법원은 병행절차(두 법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도산절차)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처리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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