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23일 진도군수 등 지방선거 후보 31명을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후보 장일(진도군수), 광역의원 후보 박복용(영암1)·김신(완도2) 등 2명, 기초의원 후보 정영수(목포다) 등 28명이다.
이번 5차 공천으로 평화당 전남 후보는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29명, 기초의원 87명 등 모두 127명으로 늘었다.
이용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최대한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공천을 확정해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라고 말했다.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27일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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