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옥정신도시 중앙공원 내 음악분수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월∼목요일(화요일 제외) 낮 12시 30분, 금∼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음악분수를 가동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7∼8월 무더위에는 낮 12시 30분, 오후 8시, 오후 8시 50분 하루 3차례 가동한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이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져 시민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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