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2B7036D640002076F_P2.jpeg' id='PCM20180412000096038' title='자유한국당, 6월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공모 (CG)' caption='[연합뉴스TV 제공]' />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 비례의원 신청자도 접수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는다.
한국당은 이날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담긴 공고문을 띄웠다.
한국당이 공천신청을 받는 지역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총 11곳이다.
다만 한국당은 "재보선 실시 사유 마감일인 5월 14일까지 대상 지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또 한국당은 이 기간에 6·13 지방선거의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심사 신청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심사비용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의 경우 300만 원,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는 150만 원,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100만 원이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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