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3일 오후 10시 12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건물 33㎡가 소실돼 6천1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A(58)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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