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난해 7만여 명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입력 2018-04-24 10: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질랜드, 지난해 7만여 명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임시 노동허가를 받고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이 24일 밝혔다.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기업혁신고용부(MBIE)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뉴질랜드에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는 15만2천 명이 넘는다며 이 가운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 젊은이가 7만여 명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는 한국, 미국, 일본 등 45개국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을 맺고 18~30세 젊은이들에게 일정 기간 관광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스터프는 뉴질랜드 이민국이 지난해 발급한 임시 노동 비자 건수는 한 해 전보다 16%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가장 많이 늘어난 임시 노동 비자는 학업 후 노동 비자, 필수 기술 비자, 가족 노동 비자 등으로 각각 2만8천 건, 3만3천 건, 3만5천700 건이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