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4일 흐렸다가 개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흐렸다가 점차 개겠으며 강원도의 해안 지역, 함경남도의 남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8, 10
▲중강 : 구름 조금, 18, 10
▲해주 : 구름 조금, 16, 10
▲개성 : 구름 조금, 15, 10
▲함흥 : 구름 많음, 14, 20
▲청진 : 구름 많음, 1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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