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없는 양구에 소방서 들어선다…26일 첫 삽

입력 2018-04-24 11:04  

소방서 없는 양구에 소방서 들어선다…26일 첫 삽


(양구=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화천과 함께 소방서가 없는 양구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26일 양구군 양구읍 상리에서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양구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들과 함께 신축청사 기공식을 한다.
양구소방서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7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 전체면적 2천985㎡ 규모로 짓는다.
양구는 관할 소방서 없이 춘천소방서 소속 1개 119안전센터와 4개 지역대로만 소방력이 편성돼있다.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어려워 관할 소방서 신축이 절실했다.
이동학 소방행정과장은 24일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