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금융감독원은 24일 오후 본원 대강당에서 증권·선물회사 감사부와 준법감시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증권·선물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워크숍에서 삼성증권[016360] 배당사고를 계기로 증권·선물회사의 내부통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자체감사 강화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운영을 촉구했다.
또 올해 금감원 검사 기본계획과 중점검사 사항을 안내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금감원은 매년 반기별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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