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7년도 열린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123개 공공기관과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열린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다.
열린혁신 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평가지표로 반영한다.
문예위 관계자는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로 새로운 사회'를 비전으로 삼아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열린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시도들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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