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맘(mom) 편한 동전 모금' 캠페인을 위해 전국 9천400여개 점포에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금 모금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재단, 롯데택배,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기금은 미세먼지 관련 어린이 환경 교육과 각종 지원 활동, 미세먼지 관련 연구 투자,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소아 천식 환자의 치료 후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맘(mom) 편한'은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